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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면 걸린다?…감기에 대한 잘못된 상식 5 | |
지원병원 | 2019.09.18 | 조회 335 | |
공기가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다. 이런 시기에는 감기에 주의해야 한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이다. 감기에 걸리면 재채기, 코 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감기는 200여개 이상의 서로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난다. 이중 30~50%가 리노바이러스이고 10~15%가 코로나바이러스이다. 성인은 일 년에 2~4회, 소아는 6~10회 정도 감기에 걸린다. 감기 바이러스는 사람의 코나 목을 통해 들어와 감염을 일으킨다. 감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환자의 코와 입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외부로 나오게 되면, 그 속에 있는 감기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존재하다가 건강한 사람의 입이나 코에 닿아 전파된다. 따라서 감기 환자와 가까이 있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감기 환자가 있으면 감기 바이러스가 잘 전파된다. 이러한 호흡기 감염 경로 외에 감기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이 묻어있는 수건 등을 만진 후 그 손으로 눈이나 코, 입 등을 비볐을 때에도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감기를 예방하려면 규칙적으로 손을 씻고, 손으로 코나 눈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 또 코 분비물로 주위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면 감염의 전파를 막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에이비씨뉴스닷고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감기에 대한 잘못된 상식 5가지를 알아본다. 기사전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296&aid=0000042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