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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 내장 지방과 함께 다이어트 요요 부른다 | |
지원병원 | 2019.09.18 | 조회 211 | |
한국인을 대변하는 단어 중 하나가 빨리빨리다. 무엇이든 신속히, 눈앞에서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한국인의 성격을 대변한다. 다만 나도 모르게 갖고 있는 이같은 습성은 다이어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번 칼럼에서는 성공적인 체중 감량을 망치는 빨리빨리 습관을 소개해보려 한다. 한 숨 돌리고 여유를 찾을수록 다이어트는 더 쉬워진다. 고치면 좋을 한국인의 빨리빨리 습관 중, 우선 밥을 빨리 먹는 습관을 꼽을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소 시간에 치이기도 하지만, 밥을 오래 먹는 것을 대체로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대체로 점심시간에 제약에 있다보니 마음이 급한 것은 이해한다. 하지만 여유가 있는 아침·저녁에도 여전히 밥을 마시듯 먹는다면 이같은 습관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기사전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1&oid=015&aid=0004210285 |